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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카페 소낙에 우연히 방문하다..카테고리 없음 2022. 6. 17. 10:56
뚝섬유원지 카페 소낙에 방문하다.. 뚝섬 한강쪽을 걸어다니다 새로운 카페가 생겨서 봤는데, 힙한 사장님이 무엇인가를 볶고 계셨다.. 콩? 같은거를 볶나 싶어서 궁금해서 엿보았는데, 알고보니 흑임자였다 ㅎㅎ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서 커피나 한잔 묵고 나올라 했는데, 혹시 맛없으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카카오맵 리뷰를 확인해보았다. 나의 경우, 카페나 맛집을 방문할 때에 보통 '카카오맵'에 검색해서 리뷰를 검색해보는데.. 여기는 레알 찐리뷰만 달려 있었다. 그래서 그냥 믿고 들어갔다. 아무 생각 없이 보통 맛 없거나 사장이 불친절하면 카카오맵 테러를 하는데.. 여기는 아니였다.. 레알 쫀맛탱구리 뚝섬유원지 카페 소낙에서 커피를 마실까 고민을 했는데, 사장님이 볶고 계신 '흑임자'로 만든 음료가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