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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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때 푹 자서 꿈을 잘 꾸지 않는다.명언 2021. 5. 14. 08:12
원래 나는 잘 때 푹 자서 꿈을 잘 꾸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 꿈을 꿨다. 진짜 재수 딱 재수 옴 붙은 날 이였다. 약속이 있어서 집을 나서는데 넘어지질 않나 버스를 탔는데 변태가 따라붙지를 않나 평소에 꿈을 꾸지 않기도 하고 꿈인데도 너무 생생해서 현실인줄알았다. 정말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했다. 괜히 별 일도 없는데 조금만 별 일이 생겨도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나는 그런 그리고 항상 내가 꿈을 꿀 때 악몽을 꾸면 반복되는 것이 있다. 완전 어릴 때 지나가다 축구공을 맞은 이후로 꿈 속 에서 축구공을 든 사람은 항상 나쁜 사람으로 나왔다. 몇 번이고 축구공을 든 사람이 나를 해코지 하려는 꿈을 꾸다보니 이제 그게 또 당연해져서 꿈 속에서는 축구공을 든 사람만 보면 무의식적으로 달렸다. 그러다 갑자기 ..